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2500만원 기탁

ㅁ해양에너지 임직원들이 광산구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연말 산타행사 진행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해양에너지 임직원들이 광산구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연말 산타행사 진행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 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필환경 종합에너지기업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연말을 맞아 광주·전남 지역사회와 함께 잇따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양에너지는 지난 19일 전남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라남도 (재)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고석규)에 2500만원을 기탁했다. 

전남도청 귀빈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고석규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 주동식 (재)녹색에너지연구원장, 김은규 전남도시가스(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회사는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장학금 총 4억500만원을 기탁해  전남 인재육성을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다.

더불어 크리스마스를 맞아 광산구자원봉사센터와 연말 산타행사를 통해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선물 꾸러미를 임직원들이 직접 전달하였다. 

특히 산타행사 후원금 400만원은 임직원들의 만미기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를 통해 후원금이 마련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광주광역시와 전남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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