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김신 기자]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가 제주은행과 함께 지역밀착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사

발전단지 인근 마을인 한동리, 평대리, 가시리 취약계층에 난방제품을 전달했다.

공사와 제주은행은 수요자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공사가 운영 중인 발전단지 인근 마을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 관련 의견을 수렴했고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전기매트를 전달했다.

이에 대해 제주에너지공사 조수정 부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나눔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겨울 추위 속에서도 나눔을 통한 온정이 전해져 어려운 시기를 다 같이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