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ESG위원회 신설·운영 및 Net-Zero 2040 추진

▲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지난 7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30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지난 7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30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 종합에너지기업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지난 7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30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해양에너지는 광주광역시의 ESG 행정 체계에 발맞춰 광주광역시와 전남지역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를 공급 및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청정에너지 보급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 사회 및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실현에 힘쓰고 있으며, 도시가스 업계 최초로 ESG위원회 신설·운영, 국제적 ESG 표준검사 GRESB 인증 획득 및 Net-Zero 2040 추진을 통한 친환경정책을 선도하고 있다.

아울러 회사는 지난 1일 (사)대한경영학회와 한국지속가능경영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대상’에서 (사)대한경영학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는 “회사의 지속적인 ESG 경영 활동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구성원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실현과 도시가스 산업 전반에 ESG 경영을 확산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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