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공헌 인정제 공로 인정, 올해 최고점수 달성

▲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은 8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사회공헌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은 8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사회공헌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은 8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사회공헌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2019년부터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통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모범을 보인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가스기술공사는 2021년부터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통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2023년에는 199.67점(Level5)으로 최고점수를 달성했다.

가스기술공사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그린누리 봉사단‘을 운영하고 저소득층 냉난방비 및 용품 지원, 독거노인 돌봄활동가 위촉, 지역청년 일경험 프로그램 및 오픈캠퍼스 운영 등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힘쓰고 있다.

가스기술공사 조용돈 사장은 “우리공사 CSR 사업이 매년 좋은 평가를 받는 만큼 지역사회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책임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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