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요소 사전 제거 및 업무효율 최대화 방안 토의

▲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신창동)는 지난 6일 직원들 간 소통 증진과 무사고 달성을 위한 ‘직무 교류 소통시간’을 가졌다.
▲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신창동)는 지난 6일 직원들 간 소통 증진과 무사고 달성을 위한 ‘직무 교류 소통시간’을 가졌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신창동)는 지난 6일 직원들 간 소통 증진과 무사고 달성을 위한 ‘직무 교류 소통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직무 교류 소통시간은 사내 휴게공간인 Café Inside에서 직원들이 자발적 참여지원을 통해 주제를 선정하고 공유하는 형태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올해 다섯차례 시행된 바 있다.

주요 목적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업무 개선 사항 등 잠재적인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업무 효율을 최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토의함으로써 직원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시행됐다.

또한 소통시간 종료 후 사내 소통 게시판에 주요 내용을 공유해 참석하지 못한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댓글로 토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경남에너지는 소통 부재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방지를 통해 중대재해사고를 예방하고 무사고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경남에너지 신창동 대표이사는 “직원 만족이 곧 고객 만족으로 이어진다”며 “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토의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플랫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