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물 노화로 장비교체 및 정압기실 신축

▲ 예스코(대표 정창시)는 지난달 29일 예스코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설 성동지구정압기 준공식을 개최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 예스코(대표 정창시)는 지난달 29일 예스코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설 성동지구정압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로운 성동지구정압기실의 안전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와 테이프커팅 및 정압기 가동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40여년간 예스코의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기능을 해온 성동지구정압기는 시설물들이 노화됨에 이번에 장비교체 및 정압기실의 신축을 결정하게 됐다.

정창시 예스코 대표는 “성동지구정압기가 그간 회사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면서 “신설된 성동지구정압기가 앞으로 50년 이상 회사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플랫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