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기자단 활용, 수소충전소 등 국민 맞춤형 콘텐츠 제공

▲ 가스기술공사 진수남 경영전략본부장(오른쪽)이 올해의 SNS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 가스기술공사 진수남 경영전략본부장(오른쪽)이 올해의 SNS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가 24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9회 ‘올해의 SNS’에서 공기업 블로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 올해의 SNS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에서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2015년부터 SNS 활용현황(정량평가 40%, 전문가평가 60%)을 평가해 고객·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가스기술공사 블로그 채널은 공사의 주요 사업 및 기술력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에너지 전문 정보 등 다양한 주제의 홍보 콘텐츠를 국민들이 알기 쉽고 공감할 수 있도록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대학생 기자단을 활용해 공사 사업 및 친환경 에너지, 수소충전소 등 대국민 맞춤형 콘텐츠를 통한 활발한 소통활동을 인정받았다.

진수남 경영전략본부장은 “가스기술공사의 주요사업 및 기술력, 친환경 에너지 정보 등을 다양한 콘텐츠를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해 알린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 본부장은 “앞으로도 블로그 뿐만 아니라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고객·국민에게 여러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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