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곽채식 이사, 종합시운전 착수 시점 맞춰 현장 점검

한국가스안전공사 곽채식 안전관리이사가 통영 통영에코파워 종합시운전 착수시점에 맞춰 LNG 저장탱크 등을 안전점검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곽채식 안전관리이사가 통영 통영에코파워 종합시운전 착수시점에 맞춰 LNG 저장탱크 등을 안전점검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정상필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곽채식 안전관리이사는 지난 23일 경상남도 통영시 안정국가산업단지 소재 통영에코파워 LNG저장·발전시설 건설현장을 찾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통영에코파워는  HDC(지분 60.5%), 한화에너지㈜(26.5%), ㈜한화건설(13%)의 합작회사로 통영시 안정공단 내 8만3000평의 부지에 총 1조3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012MW급 발전설비와 21만5000㎘급 LNG저장탱크 1기 등을 갖춰 내년 6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건설되고 있다. 

이날 곽 이사는 종합시운전 착수 시점에 맞춰 LNG저장탱크·터미널·발전시설 등을 돌아보며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 곽채식 이사는 “탄소중립과 ESG경영의 중요성이 커진 시대에 공공과 민간의 적극적 협력 하에 건설되는 친환경 발전시설인 만큼 더욱 안전하게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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