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취약계층 2가구에 연탄 1000장 전달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는 지난 22일 전남 보성군 취약계층 2가구에 1000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는 지난 22일 전남 보성군 취약계층 2가구에 1000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정상필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지사장 오금남)는 지난 22일 전남 보성군 회천면에서 취약계층 2가구에 대해 1,000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연탄 나눔은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동부지사는 관내 6개 시·군의 취약계층에 대해 가스시설개선 및 타이머콕 설치, 안전점검 등 재능기부를 위주로 농산물 구입·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오금남 전남동부지사장은“이번 연탄나눔 활동이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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