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산 이어 세번째 장치진단분야 동반성장 간담회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교류와 상생협력 방안 모색
[에너지플랫폼뉴스 정상필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이수부)가 장치진단 업계와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가스안전공사는 16일 여수 소재 전남동부지사에서 비파괴검사회사와 ‘장치진단 협업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3일(울산)과 15일(대산)에 이어 세 번째로 석유화학단지가 위치한 여수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석유화학진단처 전병일 장치진단부장과 한국공업엔지니어링 조규창 이사 등을 포함해 20개 비파괴검사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가스안전공사와 동반성장 방안, 장치진단관련 최신기술 공유 및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참석자인 한국공업엔지니어링 조규창 이사는 “가스안전공사와 협업업체들이 동반성장해 나갈 방향에 대해 공유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가스안전공사와 동반성장 및 기술교류를 위한 많은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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