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까지 4개월간 진행, 모바일로도 쉽게 접수 가능
보일러 업계 내 본사 직영 A/S센터 가장 많이 보유 

▲ 린나이가 동절기를 대비해 이달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4개월간 24시간 특별서비스를 운영한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 린나이가 동절기를 대비해 이달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4개월간 24시간 특별서비스를 운영한다. 

동절기 문의가 급증하는 보일러 및 온수기 제품에 대해 진행되는 이번 특별 서비스는 대표번호(1544-3651)는 물론 홈페이지와 카카오 ‘린나이서비스’ 채널을 통해 언제든지 쉽게 접수할 수 있다.

린나이는 이번 특별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지원센터의 일시적 확대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도 최근 도입한 AI보이스봇과 챗봇 시스템으로 고객들은 동절기뿐 아니라 365일 24시간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AI시스템의 이용이 불편한 고객들이나 추운 겨울 당장 직접적인 상담이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고객지원센터의 운영을 오전파트, 오후파트, 심야파트로 나누어 확대 운영함으로써 고객들의 불편을 더욱 신속하게 해결하겠다는 목적이다. 

또한 AI상담보이스봇 채널도 확대하고, 챗봇을 통한 자동응답기능도 추가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1996년 업계 최초로 콜센터를 구축한 이래 고객들에게 원활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린나이는 매년 동절기를 대비한 특별 24시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직영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B/S(Before Service)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차별화 된 고객 서비스를 통해 국내 보일러사 중 가장 서비스에 특화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린나이는 보일러 업계 내에서 본사 직영 A/S센터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최근 도입한 AI보이스봇과 챗봇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고 ‘린나이서비스센터’ 유튜브와 카카오 채널을 별도로 운영하며 단순히 일방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넘어 고객들과 상호작용하는 서비스로의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린나이 관계자는 “겨울철 갑작스럽게 난방이나 온수가 되지 않는 불편을 겪는 분들이 많다”며 “특히 어린아이나 노약자분들이 거주하는 가정에서는 무엇보다 빠른 서비스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린나이는 고객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지금까지도 ‘고객은 우리의 은인’이라는 사시로 50년간 오직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해 왔지만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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