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친환경 정책 소개 및 친환경 보일러 소비확산 독려
RC610 친환경 보일러, ‘절약 모드’로 고효율 연소 유도

▲ 린나이가 지난 4일 노원구가 진행하는 ‘노원 차 없는 거리 넷제로 행사’ 참여했다.
▲ 린나이가 지난 4일 노원구가 진행하는 ‘노원 차 없는 거리 넷제로 행사’ 참여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 린나이가 지난 4일 노원구가 진행하는 ‘노원 차 없는 거리 넷제로 행사’ 참여해 친환경보일러에 대한 인식개선과 친환경 제품 소비확산에 앞장섰다.

노원역사거리에서 순복음교회까지 450m 구간에서 진행된 노원 차 없는 거리 넷제로 행사는 행사 전 과정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배출량 감축을 위한 프로그램·설비·전력사용 등의 프로그램 도입 후 감축된 실 배출량만큼 상쇄 프로그램을 통해 온실 가스량을 상쇄해 순 배출량을 제로로 만들겠다는 취지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탄소중립을 위한 제품들을 소개하는 전시부스 설치 외에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플로깅, 플래시몹, 탄소중립놀이, 탄소중립 구민선언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린나이는 탄소중립부스 내 탄소중립 건물관에 친환경 보일러를 전시하며 친환경 보일러 정책을 소개하고 친환경 보일러 소비확산 행사를 지원했다.

린나이는 행사에서 대표적인 친환경 보일러 RC610제품을 소개했다. 올해 4월 출시된 RC610은 2006년 국내 최초로 친환경 저(低)녹스보일러 출시 후 지금까지 국내 최다 300만대 이상의 저녹스 보일러를 판매해 온 린나이가 출시한 신제품이다. 

린나이의 49년 노하우와 기술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RC610 친환경 보일러는 가스비를 한번 더 절감해주는 ‘절약 모드’로 고효율 연소를 유도하고 사용자가 신경 쓰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절약하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스마트 제어기술이 탑재돼 있다. 

또한 반복타이머 기능으로 사용자 생활패턴에 맞춰 원하는 시간에 꼭 필요한 만큼 사용자가 직접 설정이 가능해 불필요한 난방은 최소로 줄여줄 수 있다. 업계 최소형 컴팩트 디자인으로 설치공간과 설치시간까지 절약할 수 있으며 비용적·공간적 경제성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이번 넷 제로 행사에 적합한 제품으로 평가 받았다.

린나이의 친환경에 대한 노력은 예전부터 계속되어 왔다. 린나이는 지난 2017년 업계 최초로 가스레인지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해 현재까지도 업계 유일 가스레인지 친환경 인증마크 획득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가스레인지가 친환경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국가기술표준원의 기준에 적합해야 하고 열효율, 일산화탄소(CO) 농도 및 표시가스 정밀도는 환경표지 인증기준을 따라야 한다. 

이렇게 다소 엄격한 기준을 거쳐야 하나 환경표지인증기준에 부합하는 가스레인지 제품의 열효율은 55%에 이르기에 소비자의 만족도는 더욱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열효율이 더욱 우수할 뿐 아니라, 제품 표면 페인트, 합성수지, 포장 완충재 사용까지 세세하게 평가하므로 친환경 제품은 일반 제품 대비 에너지와 환경보호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겐 매우 좋은 선택이 되고 있다.

린나이 관계자는 “친환경 보일러 뿐 아니라 가스레인지 등 다양한 제품에 친환경 인증을 받으며 지구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린나이는 친환경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인식개선은 물론 친환경 제품 소비확산을 위해서도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노원 차 없는 거리 넷제로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친환경 활동에 대한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며 “린나이도 더 많은 활동들을 통해 지구환경보호를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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