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는 연중 최고, 서울·제주·강원 등 7개 시도 1,800원 넘어

[에너지플랫폼뉴스 김예나 기자]경유 소비자 가격이 1월 8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중이다.

휘발유는 연중 최고가격을 경신하고 있다.

오피넷에 따르면 2일 전국 평균 경유 가격이 전일 대비 리터당 0.37원 오른 1,699.04원을 기록중이다.

1,700원에 근접했고 1월 8일의 1,702.48원 이후 가장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2일 현재 휘발유 소비자 가격은 전 날 보다 리터당 0.46원 상승한 1,795.68원을 기록하고 있다.

휘발유 가격은 1,800원대에 근접했고 연중 최고를 경신하고 있다.

[자료 : 오피넷]
[자료 : 오피넷]

지역별로는 서울 휘발유 평균 가격이 리터당 1,878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제주가 1,840원, 강원이 1,807원, 충북 1,803원, 세종 1,802원, 경기 1,801원, 충남 1,800원 등 7개 시도가 1,800원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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