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요령 안내 및 각종 홍보물품 배부
가스 공급시설 및 주요 관리시설 2주에 걸쳐 안전 점검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신창동)는 지난 26일 창원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본부장 추석권)와 함께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가두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신창동)는 지난 26일 창원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본부장 추석권)와 함께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가두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신창동)는 지난 26일 창원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본부장 추석권)와 함께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가두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각 가정집에서명 절음식 조리과정 중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휴대용 가스레인지(부탄연소기) 관련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 사용 요령 안내와 각종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경남에너지는 자체적으로 제작한 물티슈(QR코드–가스안전사용 안내)와 각 가정에서 매월 4일 가스자율점검을 손쉽게 시행할 수 있도록 설명이 포함된 손수건등을 귀성객 및 상인들에게 배부해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한활동과 안내를 진행했다.

또한 추석 연휴를 대비해 가스 공급시설 및 주요 관리시설을 2주간에 걸쳐 안전 점검했으며 이외에도 많은 인파가 집중되는 백화점, 터미널, 대형할인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을 면밀히 점검해 시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갖은 노력을 기울였다.

경남에너지 신창동 대표이사는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가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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