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바이오가스→도시가스로 전환공급 사례

▲ 예스코 바이오플랜트 전경
▲ 예스코 바이오플랜트 전경

[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 예스코(대표 정창시)는 오는 24~2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WCSMF)’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은 세계 각지 도시 관계자와 국제기구, 학계 인사들이 모여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매 2년마다 개최되는 행사이다. 

이번 포럼에서 예스코는 ‘바이오가스 고질화 플랜트’ 사업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예스코 바이오가스 플랜트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바이오가스를 도시가스로 전환 공급 활용한 사례로 연간 약 1만세대가 사용 가능한 도시가스를 생산 할 수 있다.

예스코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이 전 세계적 이슈인 만큼 각국 도시대표단들의 큰 관심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사업 모델이 친환경 도시계획에 많은 참고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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