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중립 달성 노력할 것

▲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19일 제9차 ESG위원회를 개최하며 ‘ESG위원회 2기 출범식’을 가졌다.
▲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19일 제9차 ESG위원회를 개최하며 ‘ESG위원회 2기 출범식’을 가졌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 종합에너지기업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19일 제9차 ESG위원회를 개최하며 ‘ESG위원회 2기 출범식’을 가졌다.

해양에너지 ESG위원회 2기는 당연위원의 회사 경영진과 위촉위원의 행정·학계·경제·언론·시민단체·소비자단체·법조계 등 외부 전문가로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촉기간은 2년이다. 2기 출범식에는 ESG위원과 해양에너지 주주사인 맥쿼리인프라 임원, 해양에너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양에너지 정회 대표이사는 “ESG위원회를 통해 회사 발전 정책 제안 및 경영 전반에 대한 자문과 사회공헌활동 심의·의결 등 회사가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께서 힘을 보태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해양에너지는 광주광역시와 전남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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