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채널 개선방안 논의 및 변화하는 가스산업 이슈 공유

▲ 경남에너지(대표이사 김서형)는 지난 24일 직무 간 교류를 통해 현장 중심의 의사소통과 변화하는 가스산업에 대한 이슈 공유를 토대로 무사고 달성을 위한 소통시간을 가졌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 경남에너지(대표이사 김서형)는 지난 24일 직무 간 교류를 통해 현장 중심의 의사소통과 변화하는 가스산업에 대한 이슈 공유를 토대로 무사고 달성을 위한 소통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소통시간은 지난해 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전사적 안전관리업무 수행과 업무 시 효율증진을 위한 건의사항, 개선사항 등을 소통하기 위해 시행된 스마트안전본부장(상무이사 최연욱)과 직원 간의 소통간담회 주요내용을 반영해 열렸다.

직무 교류 소통시간은 현장 중심의 의사소통을 위해 소통 채널의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변화하는 가스산업에 대한 이슈 등을 공유해 안전 환경에 대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이를 통해 경남에너지는 소통 부재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방지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가스산업 환경을 능동적으로 대처해 무사고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또한 사내 소통 게시판에 소통시간의 주요 내용을 공유해 참석하지 못한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댓글로 토의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경남에너지 김서형 대표이사는 “지난해 13차수에 걸친 소통간담회를 통해 직원 만족도를 개선할 수 있었다”며 “이번 소통시간을 통해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경청, 무사고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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