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협, 제11차 대표자회의 열고 기념식 개최방안 논의

재생e 20년사 대표인물 ‘한국 재생에너지 대상’ 수여키로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 대표들이 제11차 대표자회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 대표들이 제11차 대표자회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에너지플랫폼뉴스 정상필 기자]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이하 한재협)가 주관하는 ‘제5회 재생에너지의날 기념식’이 오는 10월 2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한재협은 지난 22일 용산역 회의실에서 ‘제11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김성환 국회의원 등 20여 명의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는 제5회 재생에너지의날 개최 계획에 대해 합의했다.

이날 대표자회의에서는 제5회 재생에너지의날 기념식에 국회의장, 여야 당대표, 산업부 장관, 국회 산자중기위원장, 여야 30~40명의 국회의원, 재생에너지 협단체장, 재생에너지 기업 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재생에너지 발전 유공자 표창과 함께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20년사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인물(또는 기업, 단체)을 선정해 ‘한국 재생에너지 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재생에너지의날은 세계 재생에너지 서울총회가 개최된 지난 2019년 10월 23일을 기념해 ‘10월 23일’로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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