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울산本, 유공자 포상과 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는 9일 23회 울산 가스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는 9일 23회 울산 가스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정상필 기자] 울산지역 가스 안전문화 정착과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제 23회 울산 가스인의 날 행사가 열렸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추석권)는 9일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를 비롯한 석유화학 안전관리 위원회 및 고압가스, LP가스,시공업, ㈜경동도시가스 등 울산지역 가스산업 종사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울산 가스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스 안전문화 정착과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로 울산광역시장상 5명과 가스안전공사사장상 4명 등 9명에 대해 포상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추석권 울산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분위기가 가라앉고 힘든 시기이지만 가스산업 종사자 모두가 합심해 안전한 울산, 행복한 울산을 만드는데 합심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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