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와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최종 후보에 올랐던 이헌만씨가 오는 30일 가스안전공사 신임 사장으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이헌만 전차장은 지난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부산 사하갑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바 있다.
이헌만 전차장이 가스안전공사 사장으로 확정되면서 공사 임원 가운데 절반인 3명이 열린우리당 관계 인사들로 채워지게 됐다.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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