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 캠페인과 더불어 중랑천 환경정화

▲ 한진도시가스 임직원들이 중랑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진도시가스(대표 문두식)에서는 최근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을 맞아 거리캠페인 행사와 함께 창동교에서 녹천교에 이르는 중랑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수요가의 가스안전의식 및 사용시설 자율점검 요령을 알리는 홍보활동과 더불어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맑고 깨끗한 에너지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알리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임직원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중랑천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고 자전거도로에서 운동하는 지역주민들과 음료수를 나눠 마시는 등 환경보존에 앞장서는 기업 이미지를 전달했다.

또한 지역주민과 더욱 가깝고 친숙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실시한 특별점검에서는 동절기 대비 안전관리 강화의 일환으로 안전검사팀 직원들이 지역관리소 안전관리책임자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동부지사 직원과 함께 2인1조로 강북구 수유동 소재 벽산아파트 13개동 1454세대를 일일이 직접방문을 통해 이뤄졌다.

아울러 거리 캠페인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가스안전을 강화를 유도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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