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원준)는 해양에너지와 합동으로 광주광역시 지산사거리 및 대산대로 도시철도 2호선 건설현장을 찾아 추석대비 공사현장 안전점검 및 안전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구간은 지하철2호선 4공구 및 5공구 구간으로 추석연휴를 대비해 건설현장 안전의식 해이로 의한 인적사고예방과 굴착공사와 배관 이설공사에 따른 안전대책 준수여부 확인을 위해 진행됐다.

공사는 현장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여부와 굴착공사 매뉴얼 준수, 노출가스배관 안전조치 등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가스안전공사 박원준 광주전남본부장은 “건설현장 도시가스배관 사고예방대책의 철저한 준수와 지속적 안전점검, 교육을 통해 사고예방과 국민생활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