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원 기록관리 참여 유도위해 공공기록물법‧정보공개법 등 퀴즈 출제

공공기록의 중요성 인식하고 바른 기록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키로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경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기록의 날(6월 9일)을 기념해 지난 2주간 기록의 날 퀴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바른 기록의식 확산과 함께 공공기록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퀴즈는 기록과 관련한 공공기록물법, 정보공개법, 개인정보보호법 등 다양한 법령과 함께 기록과 관련된 용어, 세계 기록유산에 등재된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기록(난중일기, 직지심체요절, 의궤, 유교책판, 국채보상운동 등) 등을 중심으로 출제됐다. 

또한 퀴즈에 참여한 임직원 300여명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가스안전공사 강석영 경영지원처장은 “기록의 날 퀴즈 행사를 통해 전직원이 우리의 기록이 가치있고 소중하다고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기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록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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