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귀뚜라미 구리대리점(대표 전성환)이 구리소방서(서장 김전수)와 ‘화재피해 주민 보일러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귀뚜라미 구리대리점에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저소득 화재피해 이재민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지원을 위한 보일러를 기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 선정은 구리소방서가 맡게 되며, 귀뚜라미 구리대리점은 대상자에게 ‘나눔과 기부의 행복보일러 설치 지원’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귀뚜라미 구리대리점은 귀뚜라미가 서비스 품질개선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전국 300개 대리점 평가에서 지난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으로 최우수 대리점에 선정됐다. 전국 서비스 엔지니어 평가에서도 구리대리점 소속 엔지니어 3명이 전국 상위 10위권에 드는 등 서비스 만족도와 품질 모두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귀뚜라미 구리대리점 전성환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화재 피해를 본 저소득층 지역 주민이 겪는 어려움이 누구보다 크리라 생각한다”며 “이분들이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보일러 지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