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가스안전공사 김광직 감사가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는 지난해 9월 안전공공기관 간의 감사인력 교류와 청렴‧안전가치 확산을 통해 투명하고 안전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결성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해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안전분야 9개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25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1차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에서는 신임 회장으로 가스안전공사 김광직 상임감사를 선출했다.

가스안전공사 김광직 감사는 “코로나19로 변화하는 감사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기관 간 우수 감사제도와 사례 공유로 감사역량을 강화해 안전분야 공공기관의 감사환경 선진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