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소외계층 후원 위한 ‘해피 에너지 나눔’ 13년간 이어와

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가 '해피 에너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방과 후 공부 돌봄과 식사 등을 제공하는 창원시 행복한지역아동센터에서 ‘해피 에너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10일 경남지역 에너지유관기관협의체에서 매년 실시하는 ‘해피 에너지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행복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50만원 상당 전통시장 상품권을 후원했다.

‘해피 에너지 나눔’ 행사는 지난 2007년 첫 모임 이후 매년 기관장 모임과 합동 안점점검 행사를 비롯해 에너지 소외계층 후원 등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기관 공동 행사는 취소하고 각 기관 별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서 추천받은 지역아동센터 1개소에 후원으로 대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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