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가스안전공사가 국민의 가스안전 의식을 높이고 전 세대가 함께하는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 ‘2020 대국민 가스안전 홍보 콘텐츠 공모전’에서 스토리텔링 부문 이호권 씨와 캘리그라피 부문 김숙경씨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지난 10월 8일부터 11월 6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스토리텔링과 캘리크라피 공모전을 실시해 8일 수상작 21점을 선정해 발표했다.

공모전 접수결과 가스안전 캘리그라피 부문 241점과 가스안전 스토리텔링 부문 50점 등 총 291점이 접수됐다.

작품들은 2차례의 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 대상 1명과 최우수상 2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가스안전 스토리텔링 부문에서는 대상인 이호권씨를 비롯해 9명이 선정됐으며 캘리그라피 부문에서는 대상에 김숙경씨를 비롯해 12명이 선정됐다.

우수상 이상 12명에게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이 수여됐으며 스토리텔링 대상에는 상금 150만원, 캘리그라피 대상에는 상금 120만원 등 수상자 21명에게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가스안전공사 홍보실 관계자는 “앞으로 공모전과 같은 국민참여ㆍ소통형 홍보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번에 선정된 수상작은 향후 다양한 전시ㆍ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