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탁월한 경영능력과 차별화된 경영마인드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 CEO를 대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2020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에쓰-오일 후세인 알 카타니 CEO가 2개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알 카타니 CEO는 복합석유화학시설(RUC&ODC)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가동함으로써 벙커-C유와 아스팔트 등 원유보다 싼값에 판매되는 중질유 제품 생산율을 12%에서 4%대로 대폭 낮췄고 석유화학 제품 비중을 늘려 수익성을 개선했다.

또한 창의적인 리더십과 차별화된 브랜드관리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브랜드전략’과 ‘정유ㆍ에너지’ 2개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에쓰-오일 알 카타니 CEO는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에서 경쟁력 있고 존경 받는 에너지 화학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비전2025’를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