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남本, 유공자 표창 및 가스안전 정책방향 논의

공무원 가스안전 역량강화 위한 실무교육도 진행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경남도청 등 관내 18개 시‧군·구 가스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 경남 가스안전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경상남도 18개 시‧군·구 가스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가 추진한 LPG안전관리대행 시범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석영)는 18일 경남본부 교육장에서 ‘2020년 경남 가스안전관리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 앞서 경남본부는 2020년 가스안전 유공자 11명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어서 LPG안전관리대행 시범사업 추진경과 보고와 최근 가스사고 현황 분석 및 주요 사고사례, 불법행위‧불법제품 단속현황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특히 수소 등 2021년 가스안전관리 정책 방향에 대한 설명도 진행됐다.

이와 함께 경남본부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가스담당 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관내 공무원들의 가스 안전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도시가스 공급시설과 충전시설 등 주요 가스시설 견학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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