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판 뉴딜 성과 창출 위한 부서장 비대면 화상교육 실시

‘국가 가스안전관리 대전환 통한 한국판 뉴딜 성과창출’ 속도

한국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이 3일 한국판 뉴딜 성과창출을 위한 부서장 비대면 교육에서 경영슬로건인 '백 투 더 베이직'을 강조하며 부서장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가스안전공사가 위기를 기회의 발판으로 삼아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안전망 구축과 글로벌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공사가 될 것을 약속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3일 ‘국가 가스안전관리 대전환을 통한 한국판 뉴딜 성과창출’을 위한 전국 부서장 대상 리더십 교육을 실시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11월 13일까지 전국 부서장 및 부장 174명 전원을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시작에 앞서 임해종 사장은 지난 9월 17일 취임사에서 밝힌 경영슬로건 '백 투 더 베이직(Back to the Basic, 기본으로 돌아가자)'과 공사 본연의 업무 및 공공기관으로서의 막중한 책무를 반영한 ’가스안전과 사회가치 창출‘이라는 미래비전과 3대 경영방침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외부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양방향 화상교육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끄는 융복합 최신 트랜드 ▲변화와 혁신 마인드 확립 ▲비대면 시대 조직관리 역량과 일하는 방식 혁신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한편 공사는 현 정부가 지난 7월 발표한 한국판 뉴딜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국가 가스안전관리 대전환을 통한 한국판 뉴딜 성과창출’이란 비전을 설정했다.

이와 더불어 ▲뉴딜정책 뒷받침 ▲비대면 전환 ▲가스안전망 강화 등 3개 추진방향을 설정해 이를 적극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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