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현 사장 비롯 참가자 전원 낙오없이 성공
이번 행은 심신단련과 화합, 상생의 진취적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연례행사 가운데 하나다.
성삼재를 출발 연하천, 벽소령, 세석대피소, 천왕봉, 장터목대피소, 백무동 등을 경유했으며, 참가자 모두가 종주코스를 완주하는 등 서로의 귀감이 됐다.
신종현 사장은 백무동 계곡에서 실시된 하산주 행사에서 “한명의 낙오자 없는 이번 산행을 통해 한국가스기술공사의 단합된 힘과 무한한 가능성을 보았다”며 이를 통해 회사발전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연숙 기자
kimwe@eoilga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