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대비 수소충전소 안전관리 상황 점검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연재 안전관리이사가 강동 수소충전소 기계실 내부를 점검하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연재 안전관리이사가 소통과 현장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GS칼텍스(주) 강동수소충전소를 찾아 가스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를 대비해 현장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스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한 이연재 안전관리이사는 강동수소충전소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수소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운전을 부탁했다.

한편 강동구 상일동에 위치한 강동수소충전소는 GS칼텍스와 현대차가 협업해 지난 5월 문을 열었으며, 튜브 트레일러를 통해 수소를 외부로부터 공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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