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남서부, 코로나19 재확산 따라 비대면 사회공헌 펼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는 지난 10일 경남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을 찾아 세제 등 생활물품을 전달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추석권)는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을 찾아 생활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4월 직원 성금 기부를 계기로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과 인연을 맺은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는 2020년 하반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복지회관에 세제와 휴지 등 생활물품을 지원했다.

당초 경남서부지사는 복지회관 내 식당청소 등 봉사활동을 계획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집단감염으로 인해 비대면 활동으로 계획을 수정해 복지회관에서 필요로 하는 생활물품을 기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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