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국민연금공단, 가스안전장치 보급 협약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와 국민연금공단은 전북도내 고령가구 및 소외계층을 위한 타이머콕 보급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문호)는 28일 국민연금공단과 전라북도 고령가구와 소외계층을 위한 타이머콕 보급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가스안전공사와 국민연금공단은 협약을 통해 고령가구와 소외계층 타이머콕 보급을 통해 화재사고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 

또한 고령층 노인가구가 거주하는 주택 가스시설에 대해 국민연금공단과 협력을 통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 번 사업은 올해 연말까지 전북도내 800가구를 대상으로 설치에서 검수까지 양 기관 1:1 매칭 사업으로 진행된다.

가스안전공사 이문호 전북본부장은 “국민연금공단과 실시하는 1:1 매칭사업은 올 해 두 번째 실시하는 매칭사업”이라며 “이번 사업은 단순 설치뿐만이 아니라 고령자 및 소의계층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의식제고를 통해 가스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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