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90년대생 ‘수소경제 서포터즈’ 활약 기대
산업부, 90년대생 ‘수소경제 서포터즈’ 활약 기대
  • 정상필 기자
  • 승인 2020.07.0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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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제1기 수소경제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다양한 콘텐츠로 수소에너지 친밀도 높이는 역할
 
수소에너지바로알기 공모전 시상식도 개최

[지앤이타임즈]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수소경제를 국민들에게 전할 ‘제1기 수소경제 서포터즈’가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수소경제홍보T/F는 3일 일산 킨텍스에서 ‘제1기 수소경제 서포터즈 발대식’ 및 ‘제2회 수소에너지 바로알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소경제홍보T/F는 정부와 지자체,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 수소관련 기관·전문가들이 참여해 수소에너지와 안전관리체계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구성됐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수소경제 서포터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수소경제 정책과 안전관리 현황 등을 널리 알리는 등 수소에너지에 대한 국민의 친밀도를 높이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를 위해 수소경제에 관심이 많은 국민들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대부분 20대로 구성된 제1기 수소경제 서포터즈는 3일 발대식 및 수소경제 교육 세미나를 시작으로 10월말까지 활동 할 계획이다.

이들은 수소충전소와 연료전지 발전소 등 주요 수소경제 시설과 한국가스공사, 현대자동차 등 유관기관·기업을 견학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온·오프라인 콘텐츠로 녹여내 수소경제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날 산업부와 수소경제홍보T/F는 지난 5월 개최한 ‘제2회 수소에너지 바로알기 공모전’의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수소에너지에 대한 대국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올해 2회째를 맞이한 공모전은 일러스트‧UCC‧카드뉴스‧사진‧정책제안‧자율 6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총 272개 작품이 접수됐다.

접수 작품을 대상으로 평가위원회 심사와 대국민 투표를 거쳐 40개의 당선작을 선정했고 대상에게는 산업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대상은 정책 제안 분야 ‘수소에너지 사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이 선정됐다.

제안에 따르면 신축 건물·공장에 연료전지 설치 의무화와 연료전지 설치 가정에 전기세 감면 및 무료 안전점검 실시를 제안했다.

또 수소차 보험, 연료비 등 부대비용을 할인하고 중소·중견기업 위주로 연구비 지원 등을 제안했다.

이어서 가스안전공사 사장상은 정책 제안 분야 ‘슬기로운 수소 차 사용생활’이 선정되었으며, 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은 사진 분야 ‘푸른 하늘, 바다와 함께 한 수소전기차’가 선정되었으며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회장상은 UCC분야 ‘혁신성장의 새로운 동력’이 각각 선정됐다.

한편 수소경제홍보T/F가 수소에너지 바로알기 공모전과 함께 실시한 수소에너지와 수소경제에 대한 설문조사에는 5,600여명이 참여했다.

설문조사 결과 수소에너지는 친환경 측면에서 긍정적 인식이 높았으며 앞으로 차량 연료 등에 효과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답변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월 제정된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대해서는 70%가 적당한 시점에 발표했다고 응답했으며 90%가 법률에 대해 동의하는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