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지하공동 안전ㆍ환경분야 협력 강화
석유공사, 지하공동 안전ㆍ환경분야 협력 강화
  • 정상필 기자
  • 승인 2020.06.0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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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지하구조물 운영 및 감시 협력 협약체결

대형 지하구조물의 효율적 운영 및 감시를 위한 기술협력체계 강화
한국석유공사 양수영 사장(왼쪽)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차성수 이사장(오른쪽)이 ‘대형 지하구조물의 효율적인 운영과 감시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모습.
한국석유공사 양수영 사장(왼쪽)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차성수 이사장(오른쪽)이 ‘대형 지하구조물의 효율적인 운영과 감시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모습.

[지앤이타임즈] 석유공사가 석유비축기지 지하 공동의 지하구조물 운영과 감시에 대한 신뢰성과 안전성 향상을 위해 지하구조 방폐장을 운영중인 원자력환경공단과 기술협력체계를 강화한다.

한국석유공사(양수영 사장)는 4일 본사에서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비축기지 지하공동 및 방폐물 동굴처분시설 등 ‘대형 지하구조물의 효율적인 운영과 감시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석유공사 양수영 사장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차성수 이사장을 비롯해 두 기관 임직원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형 지하구조물의 운영과 감시에 대한 신뢰성과 안전성 확보, 관리기술 발전을 위해 기관 간 기술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부지감시와 수리(水理)ㆍ운영분야 외에 안전ㆍ환경 등에 대해서도 협력키로 했다.

대형 지하구조물을 운영하는 두 기관은 지난 2018년부터 상호간 부지특성자료 및 운영기술을 공유하는 등 협조체계를 유지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그 범위를 안전 및 환경분야까지 대폭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하구조물이 위치한 지역주민들의 안전성도 한층 더 향상될 것”이라며 “두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지하구조물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