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직원 100여명, 관내 사회복지시설 하루 도우미 맹활약

▲ 박달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왼쪽)이 이웃사랑 천사축제 참여 어린이를 안은 모습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지난 13일 경기도 시흥 본사에서 장애인 학부모회와 사회복지법인 작은자리 복지관과 공동으로 관내 장애인과 저소득층 자녀 250명을 초청해 이웃사랑 천사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달영 사장을 비롯해 100여명의 안전공사 ‘이웃사랑 봉사단’은 장애 아동의 하루도우미를 맡아 줄다리기, 파도타기 등 체육행사와 식사를 도왔다.

특히 이날 행사는 400m 계주 등 운동경기와 함께 페이스 페인팅, 비누방울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어 장애 아동등 행사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004년 나눔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불우 이웃을 돕기위한 ‘이웃사랑 봉사단’을 창단해 전국 적으로 고아, 독거 노인, 장애인 대상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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