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태 안정 국면 들어가면 개최, 열관리시공협회도 취소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석유대리점 사업자 단체인 한국석유유통협회가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해 정기총회를 연기했다.

석유유통협회는 당초 오는 25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제32차 정기총회를 개최할 계획이었는데 코로나 사태의 심각성을 감안해 정기총회 일정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정기총회는 코로나 사태가 안정 국면에 들어가면 회장단과 상의해 다시 결정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한국열관리시공협회도 27일 개최 예정이던 2020년도 정기총회를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안정화될때까지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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