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가스레인지 등 안전한 가스사용 당부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설 연휴를 앞두고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전국 곳곳에서 가스안전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명절기간중 발생한 가스사고의 50%가 사용자 취급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 경남본부, 창원 상남시장서 합동 캠페인 펼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석영)는 설 연휴를 앞두고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창원시 상남시장에서 가스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경남도청과 창원시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창원시 상남시장을 찾아 설 연휴 가스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가스사용량이 많아지는 설 명절 안전한 가스사용을 위해 실시된 이날 캠페인에는 경남도청, 창원시청, 성산구청 공무원 및 경남에너지(주), 경남LP가스판매협회, 안실련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상남시장 내 가스시설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설 장보기를 위해 상남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 사용을 위한 유인물과 홍보용품을 나눠 주며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강석영 본부장은 “새해를 맞아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설 연휴에 안전 수칙부터 먼저 확인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인천본부, 인천버스터미널서 가스안전 홍보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정행원)는 인천버스종합터미널 이용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인천버스터미널에서 인천시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가스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설 명절 맞아 실시된 이번 캠페인에는 인천시청과 (주)삼천리 인천지역본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인천광역시회 등 가스안전 유관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사용에 대해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명절음식 조리과정에서 자주 이용하는 휴대용 가스렌지 안전사용을 위해 너무 큰 조리기구 사용 금지 화기 근처 부탄캔 놓지 않기 등 안전사용요령을 홍보했다.

또한 고향 방문을  위해 장기간 집을 비울 때 가정 내 가스레인지 콕은 물론 중간밸브까지 완전히 잠가야 한다는 것을 집중해서 안내했다.

가스안전공사 정행원 인천본부장은 "명절기간중 발생한 가스사고의 50%가 사용자 취급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 경기본부, 수원 전통시장 3곳서 가스안전캠페인 실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고영규)는 21일 지동시장 등 수원시 전통시장 3곳을 찾아 설 연휴 대비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21일 경기도, 수원시, ㈜삼천리, 경기도가스판매업협동조합,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경기도회 등 6개 유관기관 관계자 약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원시 지동시장 등 전통시장 3곳을 찾아 설 연휴 대비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기도, 수원시, ㈜삼천리, 경기도가스판매업협동조합,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경기도회 등 6개 유관기관 관계자 약 30여명이 참가했다.

참석자들은 전통시장 상인 및 설 명절 장보기를 위해 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홍보캠페인을 전개하고 시장 내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 고영규 경기지역본부장은“설 연휴 대비 각 가정에서는 가스보일러 등 가스기기 안전점검과 명절 음식 조리 시 부주의한 사용에 의해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휴대용가스레인지 안전수칙을 충분히 숙지하고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 경북북부지사, 취약계층과 설 명절 함께 보내기 행사 가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이제관)는 21일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0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설 명절 함께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관계자들이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0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설 명절 함께 보내기' 행사에 참여해 '사랑의 도시락 배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펼쳐진 이날 행사에서 가스안전공사는 소외계층에 전달할 설 명절 음식을 배정받아 각자의 차량을 이용, 어르신 등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경북북부지사는 지난 2018년부터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사랑의 도시락 배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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