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회사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6000만원 성금

▲ 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는 16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철수)를 방문해 경남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는 16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철수)를 방문해 경남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서형 경영관리본부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탁한 성금 6000만원은 경남에너지 임직원과 회사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됐으며,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 의료, 교육비 등과 사회복지시설의 사업비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남에너지 김서형 경영관리본부장은 “어려운 때이지만 올해도 변함없이 임직원들과 회사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2004년부터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연말이웃돕기 성금모금에 참여하여 희망나눔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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