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선 사무총장, 차별 없는 공정한 사회 강조

▲ 한국에너지재단 최영선 사무총장(가운데)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인권경영 선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한국에너지재단(사무총장 최영선)은 1일 에너지재단 대회의실에서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에너지재단 임직원들은 인권 경영을 적극 실천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인권경영 헌장은 인권 존중에 대한 유엔(UN)헌장 등 국내외 규범 지지 및 준수, 인권침해 발생 예방 및 적극적인 구제 노력, 인종·종교·장애 등에 따른 차별금지 및 다양성 존중,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유 보장 등 내용을 담고 있다.

에너지재단은 선언이 끝난 후 국가인권위원회 임성택 변호사를 강사로 초청해 인권경영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최영선 사무총장은 “에너지와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재단 이념을 바탕으로 ‘차별 없는 공정한 사회구현’과 ‘인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인권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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