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옴부즈만 자문위, 갑질·괴롭힘 근절 논의

▲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지난 2일 본사에서 ‘2019년도 제1차 청렴옴부즈만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지난 2일 본사에서 ‘2019년도 제1차 청렴옴부즈만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청렴옴부즈만 자문위원 등 내외부 전문 의견 수렴을 통한 윤리경영 개선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됐으며 내부위원 4인, 외부위원 3인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갑질․직장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의견, 기관 청렴도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열띤 논의가 진행됐다.

가스기술공사 관계자는 “이번 회의 때 개진된 의견을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윤리․청렴 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청렴옴부즈만 기능 활성화를 통해 더욱 더 많은 분야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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