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

[창간축사 :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 사실에 기반한 뉴스와 정확한 분석, 깊이 있는 논평으로 에너지 분야 신문으로서 경쟁력을 갖추며 창간 22주년을 맞이한 지앤이타임즈에 축하 인사를 드린다.

월간지로 출발한 지앤이타임즈가 주간지로 변신해 독자와 소통을 늘리고 인터넷 신문으로 속보성을 더하더니, 올해 ‘지앤이타임즈 Live’를 선보인 것을 보며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지앤이타임즈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런 노력을 통해 독자는 에너지 산업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확인하고, 새로운 정보와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지앤이타임즈가 독자와 소통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듯 우리 에너지 가스 산업 분야도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정부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책을 수행하는데 있어, 공사는 수소경제 안전관리 책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KGS 수소경제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해 전사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수소경제 사회로 성공적인 진입을 위해서는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힌 기관과 업체 등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

우리 정책이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지,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지 되물으며 의문점에 대한 다양성은 포용하되 목표는 하나로 삼고 합심해야 할 것이다.

이 과정에 공사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더욱 만전을 다하겠다.

지앤이타임즈도 에너지 전문 분야 신문으로서 깊이 있는 뉴스를 통해 국내 에너지 산업이 도약하는 데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

다시 한 번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리며 늘 독자들의 성원이 함께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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