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참가

‘제5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한국동서발전 부스 전경.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동서발전이 안전산업박람회에서 4차 산업기술을 접목해 현재 개발하고 있는 안전기술을 선보였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동서발전이 안전관리 현황 및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체계를 전시했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국민의 안전의식 향상, 안전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했다.
  
동서발전은 전시 부스에서 현장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석탄 컨베이어 접근 통제 시스템 ▲수중 청소 로봇 ▲APC(Auto People Counter) 등 안전관리 시스템을 소개했다.

또한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지능형 재난관리시스템, VR 장비를 이용한 발전설비 체험 기회도 가졌다.

더불어 연구개발 협력사 및 제품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발전 현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인원과 더불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예방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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