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위원회 통해 다각적 재난안전 역량강화 주력
선제적 안전의식 전환 위한 ‘안전韓 KOGAS’ 전개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가스안전대상 산업포장을 수상한 한국가스공사 박성수 본부장은 천연가스 생산 및 공급시설 설비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으로 국가 주요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에 기여해 왔다.

박 본부장은 가스공급 표준절차서 마련 등 국내 천연가스 도입 초기 안정적 공급을 위한 제도 신설 및 설비도입에 기여했다.

경인지역본부 사업장 안전문화 정착 노력으로 지난 2013년 사업소 최초 무재해 19배수 달성에 기여했다.

2018년에는 안전경영 실천을 바탕으로 매분기마다 내·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관리위원회를 여는 등 다각적인 재난안전 역량 강화에 주력해 왔다.

그 결과 2018년도 행정안전부 ‘재난관리 평가’와 국토교통부 ‘건설 참여자 안전관리 수준 평가’에서 각각 ‘우수’ 등급을 받아 현장 재난안전관리 최고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LNG 생산기지 및 배관설비의 안전성확보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에 기여하고 있다.

무단굴착공사 사례와 배관건전성관리제도 및 법규에 대한 공유를 통해 가스배관 안전관리 위험요소 등을 발굴하고 대국민 홍보 강화 및 취약시간 절처한 주배관 순찰관리 등과 같은 가스 매설배관의 사고예방을 위한 실질적 안전관리 강화 대책도 마련했다.

특히 박 본부장은 안전사고에 대한 국민 불안과 관심에 따라 전 임직원의 선제적인 안전의식 전환과 경각심 고취를 통해 무사고 사업장을 실현하기 위한 안전경영 실천 의지를 ‘안전韓 KOGAS’로 정하고 국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플랫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