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의 2019 산업 제조 공급망 혁신업체상 수상

▲ 슈나이더일렉트릭이 가트너(Gartner) 선정 2019 공급망 선도 25대 기업(Supply Chain Top 25)에서 11위에 선정됐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가트너(Gartner) 선정 2019 공급망 선도 25대 기업(Supply Chain Top 25)에서 11위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산업 제조 부문에서 혁신적이고 영향력이 큰 공급망 이니셔티브를 추진한 기업을 위한 가트너의 2019 공급망 혁신업체 어워즈(Supply Chainnovator Awards)에서 2019 산업 제조 공급망 혁신업체상도 함께 수상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글로벌 공급망 운영 부문 수석 부사장인 무라드 타무드(Mourad Tamoud)는 “올해 가트너 공급망 선도 25대 기업에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순위가 다시 올라가서 정말 기쁘다”며 “공급망 부문 혁신을 위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노력이 잘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수상은 우리 슈나이더일렉트릭이 고객을 위해 파트너와 함께 ‘지속가능성과 연결성에 초점을 맞춘 맞춤형 4.0 공급망’ 프로그램에 박차를 가할 자극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8년 기준으로 46개국에서 운영 중인 200개의 제조 공장과 98개의 물류 센터로 이뤄진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글로벌 공급망에서는 8만6000명에 달하는 인력이 매일 26만개의 레퍼런스를 관리하고 15만 개가 넘는 주문 라인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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