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까지, 가스안전공사, 산자부 에너지 안전과 접수

제13회 가스안전촉진대회가 오는 6월 23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관리 유공자 선정작업에 착수했다.

안전공사는이달 29일까지 민간과 공공부문 유공자 신청을 받고 공적심사위위회의 1차 심사를 벌일 예정이다. 최종 수상자는 공적서 심사와 현지실사 등 산업자원부, 행정자치부의 본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일반 업체와 관계자는 가스안전공사 본사, 지역본부 지사를 통해 공무원은 산업자원부 에너지안전과에 신청접수하면 된다.

포상종류는 산업 훈․포장을 비롯해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산업자원부 장관산,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 등이다.

가스안전공사측은 “가스안전관리분야에 뛰어난 공적을 거둔 개인이나 단체를 추천받아 해당분야의 공헌도를 기준으로 적격자를 엄선하고 서면심사시 점수제를 채택해 공적내용과 도덕성 등에 대해 현지조사를 실시하는 등 공적심사를 내실있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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