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20여명 참여, 친환경 기업 자긍심 고취

▲ 린나이 조남근 상무(오른쪽)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린나이가 지난 27일 영등포구 일대를 대상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오후부터 진행된 환경 정화 활동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린나이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길가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오물 등 각종 쓰레기를 줍고 불법 유인물을 수거했다.  수거한 쓰레기는 수십 개의 종량제 봉투에 담아져 버려졌다.

그동안 린나이는 열에너지를 바탕으로 한 제품을 주력으로 판매하며 제품의 따뜻함을 통해 감성적인 따뜻함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러한 감성적인 따뜻함은 45년 동안 진행했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타난다.

린나이는 소외계층 대상 찾아가는 음악 ‘린나이팝스 오케스트라’ , 사랑의 집 짓기 ‘해비타트 후원’, 지진‧수재민 피해 복구 지원, 장애인 시설 건조기 지원 사업 ‘땡큐 린나이 프로젝트’ 등 기존 활동에 더불어 최근엔 군부대 건조기 기증까지 사회적 가치를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린나이 조남근 상무는 “린나이 환경정화활동은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친환경 기업을 지향하는 린나이의 행보를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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