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복지기관에 ‘사랑의 PC 전달’ 활동 펼쳐

▲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최근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과 한국IT복지진흥원에 ‘사랑의 PC’ 를 기증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최근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과 한국IT복지진흥원에 ‘사랑의 PC’ 331대를 기증하고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가스기술공사는 사용년한에 따라 불용처리 됐으나 정상적 사용이 가능한 PC를 재정비해 정보화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랑의 PC 전달’ 활동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가스기술공사 기증해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과 한국IT복지진흥원을 통해 사회 각 소외계층에 무상으로 전달된 전산기기(PC 등)는 모두 1020대에 달하고 있다.

‘사랑의 PC’ 전달에 나선 기영서 경영지원본부장은 “우리공사가 사회 소외계층의 정보격차를 줄이는데 일조하고 그분들이 얻은 정보가 양질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활동에 힘써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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