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기本,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요령 홍보

화성시청 및 LP가스사업자와 푸드트럭 LP가스 안전점검도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화성 뱃놀이축제 현장에서 가스안전캠페인을 진행하고 현장 내 푸드트럭의 LP가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전곡할 일원에서 펼쳐지는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의 안전사용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이 진행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장재경)는 축제 첫날인 지난 5일 전곡항 일원에서 화성시청과 LP가스 판매업계와 합동으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화성시청 및 화성시 LP가스판매사업자 등 약 20여명은 뱃놀이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휴대용가스레인지 안전사용 요령과 가스누출시 대응요령 등이 담긴 ‘가스안전 가이드북’과 홍보용품을 전달했다.

또한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 축제장에 설치된 푸드트럭 내 LP가스시설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장개경 경기지역본부장은 “휴대용가스레인지와 부탄캔 관련사고의 86.3%가 사용자가 안전수칙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은데서 기인했다”며 “휴대용가스레인지 사용이 증가하는 행락철 및 여름철 가스안전 사용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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